디즈니+ 에서 몰아보는 한국 스릴러 영화 3편 추천드려요

 

한국 스릴러 영화는

긴장감넘치는 스토리와

강렬한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특히,

실제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하거나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많아

단순한 오락을 넘어

깊은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디즈니+에서는

다양한 한국 스릴러를 감상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세 작품을 소개합니다.

 

남산의 부장들

• 개봉일: 2020년 1월 22일
• 주연: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 장르: 정치 드라마, 스릴러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 사건을 다룬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권력 내부의 갈등을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영화는 사건 발생 40일 전 부터의

긴박한 상황을 몰입감 있게 그려내주며,

주연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돋보입니다.

특히,

이병헌이 연기한 중앙정보부장 캐릭터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권력과 충성심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네이버 평점: 8.46)

 

내부자들

• 개봉일: 2015년 11월 19일
• 주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 장르: 범죄, 정치 스릴러

한국 사회의 부패 구조를 신랄하게 파헤친

'내부자들'은

정치인, 언론, 재벌 간의 비리를

사실적으로 뵤사합니다.

특히,

이병헌과 조승우의 강렬한 연기대결이

영화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통쾌한 복수극이 관객들에게

큰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감독판에서는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추가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네이버 평점: 8.59)

 

암살

• 개봉일: 2015년 7월 22일
• 주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 장르: 역사 액션, 스릴러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독립국들의 암살 작전을 그린 '암살'은

강렬한 액션과 서스펜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전지현이 연기한 독립국 저격수 캐릭터는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기대적 아픔과 저항의 메세지를

담고있습니다.

이정재와 하정우의 캐릭터도

각자의 개성을 살려 극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암살작전이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네이버 평점: 8.88)

 

 

디즈니+에서 제공하는 한국 스릴러 영화들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몰입감 높은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들입니다.

정치적 음모, 사회적 부패,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이 세 편의 영화는

각각의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여유로운 시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릴러영화를 찾고있다면

이 세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미 유명한 작품들이죠?

세작품중

가장 재밌게 보셨던 작품이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