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추천

SBS 보물섬 드라마 등장인물 알아보자

728x90
반응형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25년 2월 21일 첫 방송을 앞둔 이 작품은

2조원에 달하는 거대한 정치비자금을

둘러싸고 각각의 목적을 지닌 인물들이

벌이는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다.

 

권력과 돈을 둘러싼 인간의 욕망을

스릴러 형식으로 풀어내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 홍화연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해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보물섬' 속 주요 등장인물들은

어떤 배경과 성격을 지니고 있을까?

각 캐릭터를 하나씩 살펴보자.

 


 

서동주 (박형식)

직업

대산그룹 회장 비서실 대외협력팀장

특징

기억력이 탁월한 전략가

 

서동주는 겉으로는 대산그룹 회장을 위해 일하는

충직한 직원처럼 보이지만

내면에는 회사를 자신의 손에 넣고자 하는

강한 야망을 품고 있다.

탁월한 기억력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판을 짜 나가며

겉으로는 온화하지만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다.

그가 이 거대한 비자금 사건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가

드라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염장선 (허준호)

직업

전 국가정보원장, 법한 대학원 석좌교수

특징

권력을 조종하는 킹메이커

 

염장선은 과거 국가정보원장을 역임한 인물로

현재는 법학 대학원 석좌교수 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권력을 중심에서 사람들을 조종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치과 재계를 흔드는

킹메이커다.

그가 비자금 사건과 어떤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을지

그리고 서동주와는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지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허일도 (이해영)

직업

대산에너지 사장

특징

대산그룹의 권력 핵심

 

허일도는 대산 그룹 차강천 회장의 맏사위로

겉으로는 충성스러운 기업가처럼 보이지만

그이면에는 숨겨진 욕만과 비밀이 가득하다.

그는 대산그룹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더 많은 권력을 쥐기 위해 

치밀한 계산을 하는 인물이다.

 

 

여은남 (홍화연)

직업

대산그룹 회장 외손녀, 대산그룹 직원

특징

신분을 숨긴 채 회사에 입사한 인물

 

여은남은 사실 대산그룹 차강천 회장의 외손녀지만

신분을 숨기고 경력직 직원으로

대산그룹에 입사한다.

그녀는 비자금 사건을 둘러싼 복잡한 관계 속에서

자신만의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서동주와 미묘한 관계를 형성한다.

그녀의 숨겨진 목적과 정체가 언제

어떻게 밝혀질 지가 드라마의

흥미로운 요소가 될 것이다.

 

 


 

'보물섬'은 단순한 기업 내 권력 다툼을 넘어서

2조원 비자금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스릴러다.

각 인물들은 저마다 욕망과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이 서로 읽히고설키며 펼쳐지는

심리전과 두뇌싸움이 드라마의 핵심이 될것이다.

 

특히

박형식과 허준호라는 강렬한 조합

그리고 출연진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더해져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누가 비자금을 손에 넣게 될 것인가?

그리고

이 사건의 끝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직접 확인 해 보자!

 

첫방송

2025년 2월 21일(금) SBS

매주 금, 토 밤 10시

 

 

여러분이 기대하고있는 인물은

누구인가요?

댓글을 남겨주세요!

 

 

 

728x90
반응형